예비후보
-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 및 故육우당 15주기 성명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소수자 정책 공개 질의제주퀴어문화축제 2018. 4. 26. 00:39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 및 故육우당 15주기 성명오늘은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이자, 故육우당 15주기입니다.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을 축하하기만 하고, 故육우당의 유언대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져 행복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2018년 현재 성소수자를 둘러싼 사회적, 정치적 상황은 더 나아졌다고 말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다시 악화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사람이 먼저라고 하는 현 정권의 대통령은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 때도 레즈비언을 배제했고, 토론회 때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당에서도 영향력이 큰 정치인들은 개신교 세력의 압력으로 성소수자 인권을 가짜 인권이라며 문제 삼고 있습니다.자유한국당은 대놓고 개신교 세력과 함께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