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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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퀴어문화축제 <이어가기> ⑤ '드랙워크숍' 행사 안내제주퀴어문화축제 2021. 9. 26. 17:20
🟣 2021 JQCF 이어가기 다섯번째 프로그램은 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맞춰 선착순 10인 이내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신청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5KGcXX9htl4NZols4EBvhssinCBCdJ9qzEzbHaEVOkIm-ig/viewform?usp=sf_link -일시: 2021년 10월 10일 14:00~17:00(약 3시간) -모집인원: 10인 이내(선착순 모집) -강사: 허리케인 김치(드랙 아티스트, 서울드랙퍼레이드 조직위원장) -신청기간: 2021년 9월 26일 정오~ -장소: 제주시 오라동 일대(이후 참가자에 한하여 별도고지) -문의: jejuqcf@gmail.com, 010-2561-9021(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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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비언 가시화의 날 및 故육우당 15주기 성명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소수자 정책 공개 질의제주퀴어문화축제 2018. 4. 26. 00:39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 및 故육우당 15주기 성명오늘은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이자, 故육우당 15주기입니다.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을 축하하기만 하고, 故육우당의 유언대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져 행복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2018년 현재 성소수자를 둘러싼 사회적, 정치적 상황은 더 나아졌다고 말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다시 악화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사람이 먼저라고 하는 현 정권의 대통령은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 때도 레즈비언을 배제했고, 토론회 때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당에서도 영향력이 큰 정치인들은 개신교 세력의 압력으로 성소수자 인권을 가짜 인권이라며 문제 삼고 있습니다.자유한국당은 대놓고 개신교 세력과 함께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