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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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_People] 소설가 윤이형 "종종 동성애자로 살아가는 나 자신을 상상한다" (16.04.22)서울퀴어문화축제 SQCF 2017. 5. 30. 23:55
소설가 윤이형 "종종 동성애자로 살아가는 나 자신을 상상한다" 퀴어문화축제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퀴어관련 콘텐츠도 많아지며, 퀴어 활동가들도 늘어났습니다. 올해 축제 기획단은 퀴어코드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소설가 윤이형 작가님입니다. 소설가 윤이형 2005년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검은 불가사리」로 등단2014년 「쿤의 여행」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2015년 「루카」 제6회 젊은작가상, 제5회 문지문학상 수상저서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 중편소설 『개인적 기억』 Q. 2015년 초, 단편소설 ‘루카’가 제5회 문지문학상에 당선되셨습니다. 주인공 루카와 딸기는 같은 성별을 가진 게이 연인으로 나옵니다. 어떤 계기로 소설을 적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